비송이의 여행 맛집 탐방 일지

안녕하세요~ 다카야마 여행에서 묵었던 숙소인 호텔 어라운드 리뷰를 남겨보려 합니다~호텔 어라운드는 굉장히 크더라구요..근데 건물 외관 자체는 그렇게 예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호텔 로비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기념품 파는 곳도 있었는데 리셉션에 직원분들이 너무 많고 손님은 저희밖에 없어서 뭔가 부담스러워서 구경은 안했어요 ㅎㅎ;; 체크인은 셀프로 가능합니다.근데 리셉션에 사람이 많아서 도와주시더라구요. ( 영어 잘하시는 분은 거의 없음..,) 자전거도 세워져있길래 무료냐고 물어봤는데30분에 500엔이라고 합니다.ㅠ 너무 비싸... 비오거나 눈오는 날에는 우산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입구에 배치되어있어요!  방이 생각보다 넓었어요침대위에는 파자마가 놓여져 있었고 TV  화면에는 와이..

안녕하세요~최근에 다카야마랑 시라카와고가 뜨고있죠~저도 다녀와봤습니당 저는 진에어를 타고 왔는데요, 진에어는 나고야 츄부 국제공항 제 1터미널에서 내려줘서 이동이 편하더라구요.  짐 찾고 나와서 두리번 거리면 서브웨이가 바로 눈 앞에 보입니다.서브웨이 바로 옆에 히다지 패스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잘 모르시겠으면 Japan travel center로 물어보시고 가시면 됩니다. 그 맞은편에는 atm기기가 있는데, 이온뱅크랑 세븐일레븐 뱅크 둘다 사용 가능합니다.근데 이온뱅크는 사용 방법이 좀 달라서 한번 찾아보고 가시는거 추천합니다...(이온뱅크 줄 섰다가 방법몰라서 세븐일레븐atm 다시 줄 선 1인,...)  저는 세븐일레븐 atm 뽑는다고 줄 20분 정도 기다리니까 사람이 점점 나오면서히다지패스 ..

안녕하세요~ 후쿠오카 여행에서 맛있었던 모츠나베 집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로컬들이 많이 가는 식당인 것 같아요.제가 갔을때는 한국인 못봤음,, 근데 사람은 많았어요. 모츠나베 타슈라고 합니다.텐진쪽에 위치하고 있고요. 텐진 돈키호테 들르는 겸~ 해서 가기 딱 좋습니다. 구글지도에서 찾아봤을땐, 예약해된다고해서,, 예약을 하려고 알아봤는데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시간대는 다 매진이라 저희는 워크인으로 방문하기로 했어요. 자리가 없으면,, 다른 곳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근데 운이 좋게도 2인석 딱 한 테이블이 있어서 바로 입장 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한국어로 된 메뉴 있었습니다. 후기로는 타슈로 먹으란 말이 있었는데, 기본 먹고싶어서 기본 된장으로 주문 했습니다.타슈가 살짝 매콤한 된..

안녕하세요~ 후쿠오카를 식도락 여행으로 짧게 다녀았습니다~ 후쿠오카에는 하도 맛있는 곳이 많아서,, 제한된 시간과 배로는 골라 먹어야 하는게 아쉽더라구용,,그 중에서도 우동을 제가 워낙 좋아해서 우동 집을 꼭 가고싶었어요. 우동 타이라!   위치우동 타이라는 하카타 역에서 좀 떨어져 있습니다.걸어서 15-20분 정도 걸어가야 했어요. 근데 가는 길이 일본 특유의 주택가 느낌이 낭낭해서 아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가는 길이 어렵지는 않고 타이라 먹고 걸어서 우오덴가서 또 먹고,,캐널시티까지도 다 걸어갈 만한 거리였어요.  영업시간영업시간은 오전 11시15 ~ 오후3시까지입니다!일요일은 휴무일이에요.근데 11시쯤부터 손님들 들어가고 주문 받더라구용. 저희는 아침 비행기로 와서 짐 두고 바로 타이라로 향했는..

안녕하세요~후쿠오카 여행에서 맛있었던 곳 추천드리려고 해요. 고등어로 유명한 사바타로!그 중에서도 조식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입구에서부터 고등어 느낌이 낭낭하죠 ㅋㅋ들어가면 이렇게 솥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듯한 차와 물티슈를 받고 기다리면 차례로 식사를 준비해줍니다.  이렇게 연잎을 위에 데코처럼 놔주세요 안에는 이렇게 예쁜 반찬들과 고등어 사시미가 있습니다.  여기 보이는 깨는 곱게 갈아서 아래 소스에 넣어주면 됩니다.사진처럼 고등어를 찍어 먹으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고등어가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서 안찍어먹는게 더 좋았습니다.  이렇게 고등어 구이와 하얀 솥밥을 주시는데,고등어 구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반찬은 6가지 정도 주는데 전부 다 맛있었어요.특히 가운데 시래기 무침같은게 정말 제 취..

안녕하세요~ 최근에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긴 여행은 아니었어서 이동에 초점을 둔 호텔을 고르느라 여기저기 서치를 많이 해 봤습니다. 그 중에 가장 우선시로 생각한 세가지는1. 청결도2. 위치3. 가격(합리적인 가격)이었습니다. 이 세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곳은 호텔 오리엔탈 후쿠오카 텐진이었습니다~!  이곳은 워낙 유명하긴해요, 위치가 너무 좋아서,, 다이묘 거리, 하카타, 텐진,  나카스 강 등 접근성이 너무 좋은 곳이에요. - 다이묘 거리 10분거리 (다이묘 거리로 가는 길에 인기 만점인 포장마차도 있었습니다. 안먹어봤지만 볼때마다 줄 서있었어요)- 나카스 강 25분 이내 (날이 좋아서 밤에 이치란 라멘 본점까지 걸어갔다 왔습니다. 야경도 이쁘고 밤 산책 겸 좋더라구용) - 텐진 역 ( 텐..